벼 재배기술P.C. 요약

@볍씨 준비: 물은 볍씨가 잠길 정도로 적게 해서 2일간 음지에서 둔다. 

ph농도는 처음 6.0에서 2일 후에는 2.5정도로 되는데

이유는 볍씨에서 나오는 아부시진산 때문. 아부시진산이 소독약의 역할을 한다.

2일동안은 물을 바꾸지 않아야 발아가 촉진된다.  

3일 후에는 매일 물을 갈아주며 물 빼기를 해서 그늘에서 수시간 산소를 넣어준다.  

수온은 15도에서 130시간(5일 10시간)정도 시행한다. 

볍씨를 잘랐을 때 투명할 때까지 침종한다. 하얗다면 담그는 시기를 늘린다.

발아기 이용시에 산소발생 후에 볍씨를 넣고 30~32도에서 최아를 시행하고 뿌리가 보이기 직전까지 한다.

@볍씨 파종

파종은 오전10시전 까지 완료해야 한다. (저온에서 끝내라는 이야기)

파종량이 많을 경우 새벽부터 해도 무관. 

@파종 량 

	파종량	상자수
종묘	150~160g/상자	24~25상자/10a
중묘	100~120g/상자	32~33상자/10a

120*33=3960g=약4kg: 중묘 10a당 4~5kg파종

@육묘 시비

저온 대항성을 강화하고 뿌리 신장을 촉진하기 위해 침전인산석회를 이용한다.

1판당 50g시비. 양파, 마늘 등에도 뿌리에 뭍히면 뿌리 활착 증대에 좋다.

@중묘 육묘

도장방지를 위해 2~3잎 시기에 S액비(유황)로 추비하는데 S1호를 100배로 4~5일 간격으로 3회 엽면 살포한다.

@벼 도복방지

염소를 충분히 줘야하는데 염화가리(KCl)를 20kg/10a에 3번 나눠 준다.

7kg/10a를 4잎/6잎/출수직전에 준다.

배수로에 물흘려보내기로 비료 녹이는 방법을 쓰는데 비료 주기 전날 미리 물을 빼고

배수로 아래에 비료포대 채로 놓고 구멍을 10개 정도 뚫은 후 물을 흘려 보내며

3일간 물을 빼지 말아야 한다.

수용성 비료면 다른 것도 되며 요소는 하지 않는다.

@써레질

구슬을 가슴 높이에서 떨어뜨렸을 때 진흙에서 7cm 깊이로 들어갈 정도로 한다.
1번 한 후에 4~5일 뒤 윗쪽만 살짝하면 뿌리활착에 좋다.

이앙 3~4일 전에 한다.

@이앙

중부지방은 6월20일전까지 이앙하되 5월말에서 6월초순에 권장.

벼는 산소공급을 원활히 하기 위해 남북방향으로 심으며 모서리 돌려심기는 지양한다. 
2줄심고 한줄 띄어 심기를 하면 좋다. 이랑간격은 30cm으로 띄고 포기간격(식부주간)은 13cm를 한다.

@출수45일 전에 칼륨 시비를 하는데 도복 방지.

@과잉분얼 방지

물 관리는 목표 줄기 수를 60~70%정도 확보 한 시점에서 얕은 물로 관리하고 80%정도 확보한 시점에서 토양에 6~7mm 정도의 균열이 

들어갈 때까지 낙수 건조시키는 것에 의해 무효 줄기를 억제한다.

수확10일 전까지 포장에 물을 담아두지 않고 간단관관수(물걸러대기)를 계속한다.

@이삭거름
이삭 거름이란 1이삭 당 벼 수를 증가시키고 각각의 벼를 충실하게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시용하는 거름이다.
유수형성기는 출수25일 전이지만 이삭 거름을 이 때 사용하면 착립량은 증가하지만 4절 사이도 길어지므로(도복우려) 일반적으로 출수20일 전에 시비한다. 도복하기 쉬운 품종은 출수18일 전에 하는 것이 안전하다.
질산칼륨(NK비료)을 이용한 이삭 거름을 가능한 많은 횟수로 나눠서 시비하는 것이 좋은 노동력이 많이 들므로 위에서 말한 물 흘려넣는 시비 법을 이용한다. 

@가을에 쟁기질을 하며 볏짚은 걷거나 태운다. 

출처: 2018년 2월 23일 아베-세이고 박사 초청 벼농사 영농과제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