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나무 잎 다 갉아먹더니 옆에 옥수수밭에도 기어와서 잎을 갉아먹고 있다. 이름이 밤나무산누에나방 또는 어스렝이 나방이라고 부른다. 성충이 되면 날개가 103~135mm되는 큰 나방이다. 2~3월경에 나무에 붙어있는 난괴(알덩어리)를 소각하던지, 5월 초,중순 애벌레 피해를 입으면 디프(디프록스)수화제나 메프(스미치온)수화제 1천배 희석액 살포하라고 한다. 클로르푸루아주론 유제1500배 또는 페니트로티온 유제 1500배액을 나무에 살포. 관련링크: http://www.forest.go.kr/newkfsweb/mer/fip/dbhis/selectInsectDetail.do;jsessionid=ljDvTQnTdfPmYGBptkjK8bpVnXn41c9d9WzkqdvcVPWHT36VRqpv!-15166203?db..
감자, 오이, 고추, 수박, 호박 심기 전에 퇴비 뿌리고 1. 광합성균 한 통(20L), 키토나이스 한 병 (1L)을 10말(200L)에 타서 300평에 뿌리고 깊이 갈이 2. 복합비료, 토양살충제, 붕사 뿌리고 로타리 3. 두둑 쌓고 비닐 씌우고 파종하고 3일이내에 제초제 살포 4. 키토나이스는 방선균의 먹이가 되고 뿌리발육, 저장력 재고등의 장점이 있다. 5. 작물별 제초제: 옥수수-파트너, 스톰프, 듀알 감자-파트너, 스톰프, 라쏘 고구마-스톰프, 라쏘 고추-스톰프, 데브리놀골드, 바테스타, 듀스, 쏘나란 수박-나브, 쏘나란 호박-없음.
겨울이라 한창 놀던 경운기를 퇴비 버리러 가려고 시동을 켜려고 보니 액셀이 안 먹힌단다. L에서 H방향으로 움직이질 않아서 살펴보니 와이어 줄이 몇개 끊어져 있고 줄도 피복 안에서 제대로 움직이질 않더라. 조금 힘줘서 당겼더니 끊어져서 결국 교체해야 했다. 철물점에 갔더니 '경운기 액셀와이어'가 뭔지 모르고 있다. 농기계 수리센터에 가서 3천원 주고 사왔다. 농기계 수리센터에서 부품 판다는 걸 잊은 내 잘못으로 여기자. 위 사진에서 볼트 두 개를 풀르면 와이어가 빠진다. 원래 있던 걸 빼고 그대로 끼워준 뒤에 액셀을 당겼을 때 잘 움직일 정도로 길이 조정을 해주면 된다.
매년 1월 말쯤에 시내 종묘사에 1년 농사지을 고추 종자를 사러 갑니다. 보통 동네 고추 농사 제일 많이 하는 분들이 고르는 걸로 따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2017년엔 진대건, 만나를 심었었고 2018년엔 진대건, 킹카를 심었었네요. 위 이미지는 지역 상담사님이 보내주신 문자입니다. 저희는 노지+하우스에 두 가지 품종 중 하나는 맵지 않은 걸 고릅니다. 저희가 먹을 것과 지인들이 매운 걸 선호하지 않아서이지요. 그런데 팔려니 매운 걸 더 많이 찾는 것 같아서 하나는 매운 걸 골라야 하지 않을까 생각중이에요. 아직도 팔지 못한 건고추가 절반이나 남아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거든요.
농협에서 비료, 농약, 자재 주문배달 신청서가 왔다. 신청을 하면 집까지 배달해주는 시스템. 작년에 얼마나 썼는지 얼마나 남았는지 재고를 파악해서 써넣었다. 논에 쓰는 제초제는 매년 바꿔가면서 써보는 중이다. 뭐, 물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제초를 실패하긴 한거지만... 바스타 제초제는 작년에 2상자를 샀었는데 1상자가 남아서 반으로 주문을 줄였다. 비료의 경우에는 요소를 작년에 안사서 재고를 거의 다 없앴던 터라(2년전에 40포대 주문) 올해는 20포대를 신청하기로 했다.1월이라 할 일은 없는데 준비과정은 이미 시작된 셈.
동네분이 찹쌀을 쪄달라고 해서 찰벼3가마를 쪄서 20kg 4자루를 만들고 있었는데, 4번째 자루를 담는 타이밍에 정미기가 작동을 멈춰버렸다. 전원이 2개가 있는데 차단기로 된 게 켜지질 않은 것. 수리하시는 분에게 전화로 문의하니 당일 방문은 하기 힘들 것 같다고하셔서 차단기만 교체하면 될까요?했더니 할 수 있음 그리 해보라고 하신다. 그래서 읍내에 나가 차단기 하날 사왔는데 원래 달려 있는 것관 다른 걸 줘서 조금 찜찜했는데...(결과적으론 그게 맞았다.)새로 사온 걸 그대로 선 연결해서 끼웠는데 고정하는 볼트 두 개가 길이가 짧아서 고정을 할 수가 없었다. LS 차단기가 더 두께가 있어서 1cm가 모자란 상황. 그래도 마저 쪄야 했기에 전원만 넣고 작업은 무사히 마쳤다. 근시일 내에 읍내 나갈 일이 ..
아직 서리태를 탈곡하기엔 덜 말라 짬이 나는 터라 탈곡기 수리를 하기로 했다. 예전에 경운기 수리 했던 공업사로 갔더니 문을 열지 않아서 전화하니 휴가... 지역 농기계수리센터에 문의해서 다른 공업사를 추천 받아서 그리로 갔다. 특장전문 공업사였는데 뭐 용접이니 가능하단다. 내부 날이 7개 정도 빠졌는데 2개는 일하다 다행히 건져서 갖고 있었지만 나머지는 없어서 다사다에서 구매했는데 콤바인 탈곡기 날이라 크기가 약간 큰 바람에 시간이 좀 더 걸렸다. 아크용접이라 더 튼튼할거란다. 용접에 대해선 잘 모르니 그러려니... 농기계를 쓰다 보면 용접도 익혀두면 좋긴 할텐데, 시작이 어렵다.
중간에 비가 온 관계로 벌써 9일째 들깨 타작 중이네요. 아직도 타작해야 할 밭이 2개 남았어요. 원래대로라면 끝냈어야했는데 11월까지 가는군요. 비가 와야 할 때 가물고 오지 말아야 할 때 와서 수확양이 밭마다 들쭉날쭉이네요.아직 다 떨진 않았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작년보단 살짝 나은듯 하네요. 다만, 탈곡기가 연식이 되어 그런지 자주 들깻대가 걸려서 작업이 쭉 이어지질 못하고 있네요. 벨트도 작년에 갈았는데 올해 다시 갈아야 했고 탈곡기 내부 날도 벌써 2개나 빠져 버렸어요.아무래도 공업사에 가서 용접을 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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