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고구마 캐기
이모네 맛보기용으로 고구마를 캐서 보내라고 하셔서 고구마를 캐러 갔다. 밤고구마와 하루까고구마를 심었는데 이모네는 밤고구마만 사시기로 하셔서 밤고구마만 일단 캐봤다. 여전히 가물었던 곳은 색이 빨갛지가 않아서 더 있다가 캐야 할듯 하다. 그나마 물기가 좀 있던 매실나무쪽이 사진처럼 빨간 고구마가 나온다. 한 번에 다 캐기 애매해진 상황이라서 골치가 아프다. 게다가 밭으로 가는 길도 호우때문에 많이 파여서 경운기가 올라가기 벅찬 상태다. 반대방향으로 갈 수도 있긴 한데 그러면 박스를 손으로 나르는 상황이 연출된다. 올해 고구마는 이래저래 힘들 것 같다.
농사일/밭농사
2018. 9. 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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